관상학: 얼굴 너머의 인생 읽기
눈썹은 우리의 인생에서 31~34세 정도의 청년기를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눈썹이 흉(凶)이 될만한 모양새다 하면 바로 이 시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눈썹은 우리의 인생에서 31~34세 정도의 청년기를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눈썹이 흉(凶)이 될만한 모양새다 하면 바로 이 시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이야기는 짧고 간단합니다. <궁합>은 논란이 많이 일어나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결혼 전에 어디가서 궁합 안좋다고 3년 안에 헤어진다는 이런 소리까지 들었는데 지금까지(대략 10년 이상) 잘만 살고 있다.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미 좋아하고 결혼을 약속했는데 <궁합>을 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이야기들도 하시죠. 둘 다 맞는 얘기 입니다. 특히 후자는 저는 전적으로 … Read more
단도직입적으로, 오늘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겁니다. 지난주에 출간 하고 신경쓸 일들이 많아 좀처럼 글에 집중을 하지 못했는데요. 이럴때 붙잡고 있어봤자 저만 힘들어지는지라, 원고 시작하고 해지 했던 넷플릭스 구독을 다시 했습니다. 사실 글 쓸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일년정도 OTT 채널을 모두 해지 했었습니다. 시리즈에 빠지면 저같은 성격은 답이 없습니다. 완결 찍어야 손을 … Read more
관상(觀相)을 얼굴만 본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관상(觀相)은 전체를 봅니다.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다 봐야 그게 관상(觀相)입니다. 그럼 전신사진 한장이면 관상(觀相)을 볼 수 있을까요? “아니요.” 음상(목소리), 말할 때 입모양 표정 근육 움직임 다 봅니다. 그래서 관상(觀相) 본다고 사진을 요구해도 사실 관상(觀相)을 100% 볼 순 없습니다. 관상(觀相) 수업때 동영상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말할 때 본인 … Read more
여러분, 어제 당일에 갑자기 이렇게 예약이 몰려 이 비수기에 이게 머선일인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어제 전부 궁합상담 이었습니다. 한분 빼고는 다 부부사이 문제로 오셨고요. 어제가 병술일(丙戌日)이었는데 부부의 날이 지난 직후 무슨일인가 싶었습니다. 다들 부부의 날을 부부싸움하는 날로 생각하신거 아니죠? 제가… 참 어제 상담들은 저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들었겠습니까? … Read more
지난주에 깜짝 놀랄만큼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개인의 기쁨이 아닌 온 국민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이 이슈는 오늘까지 뜨겁습니다. 인쇄소가 오랜만에 아주 활기를 띄고 있다는 뉴스까지 접할 수 있었는데요. 수상 소식이 전해진 날 오프라인 수업에 오시는 선생님들 께서 한강 작가의 관상과 사주에 대한 질문을 역시나 하시더라고요. 그때 간단한게 답해 드리면서 구독자분들께도 … Read more
“제 사주에 이혼수가 있나요?” “저는 그럼 결국 이혼을 하나요?” “이혼을 하는게 낫나요 안하는게 낫나요?” 부부문제로 상담을 오시는 분들로부터 대표적으로 받는 질문 세가지입니다. 마지막 질문은 받으면 제가 버럭 하는 편입니다. ‘이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어째서 스스로 하지 못하고 철학관에 와서 결정해 달라는 건가요? 이 질문은 팔자가 어찌 되었든 결국 ‘이혼’은 본인이 결정을 해야 한다고 대답합니다. 그럼 … Read more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진로에 걱정하고, 성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취업과 결혼 문제로 상담을 합니다. 부모의 교육 방식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지나친 간섭이 해롭다고 주장합니다.
배우자 복, 자식복, 재물복 이 3대 복은 3대 도둑 만큼이나 자주 언급되는, 지구가 멸망 할 때 까지 인간이 가장 궁금해 하고 갈망하는 “복(福)”이 아닐까 싶어요. 상담을 하면 이 세가지 질문은 미혼이든 기혼이든 상관없이 빠지지 않고 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중 오늘은 배우자 복에 대해 이야기 해 볼게요. 배우자 복을 보는 가장 첫번째 기준은 여자는 일단 … Read more